결국 우리의 본업은, ‘진짜 나’를 아는 것 |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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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최성운입니다. 지난 2주 동안 영상 업로드가 없었는데요. 오늘의 영상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. 바로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‘료’님과의 에피소드입니다.

런던베이글뮤지엄은 단연 현 시점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. ‘런베뮤’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지만, 그 반응이 너무 뜨거웠기에 의심섞인 눈초리로 바라보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죠. 저도 창업자 ‘료’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한 마음에, 평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요.

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메일과 한 통의 전화가 도착했고, 오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습니다.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, 이번 영상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성공 비법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. 이것은, 50년 동안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치열하게 애써온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. 모쪼록 저희의 ‘대화’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🙂

#사고실험 #료 #런던베이글뮤지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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